검색결과
  • [서소문 포럼] 멀고 먼 카이로의 봄

    [서소문 포럼] 멀고 먼 카이로의 봄

    채인택논설위원 몇 년 전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 세 가지에 놀랐다. 첫째가 아프리카 최초라는 카이로 지하철이다. 역 이름에 전직 대통령인 가말 압델 나세르, 안와르 사다트는 물론 현

    중앙일보

    2012.06.08 00:38

  • [분수대] 골드 러시

    [분수대] 골드 러시

    황금(黃金)에 대한 욕망이 없었다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1451~1506)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그는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빠져 ‘황

    중앙일보

    2011.08.04 00:09

  • [분수대] 냉동인간

    [분수대] 냉동인간

    18세기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였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체의 사후 보존과 부활에도 관심이 많았던 모양이다. 어느 날 술병 속에 잘못 날아들어가 얼어붙은 파리 세 마리가 그의 눈

    중앙일보

    2011.07.28 00:07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케이크의 모든 것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케이크의 모든 것

    기쁨·감사·축하의 자리에 빠지지 않는 손님이 있다. 손님의 이름은 케이크.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숙녀가 좋아하는 뽀로로 케이크부터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하트 케이크까지 디

    중앙일보

    2011.05.24 00:17

  • 고대 수메르인 "신은 항존하지만 접근 불가능한 존재"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룬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현재 이라크)인들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존재’를 ‘딩길(dingir)’이라고 불렀다. 쐐기문자로 ‘딩길’은 ‘하늘

    중앙선데이

    2011.05.15 01:44

  • 고대 수메르인 "신은 항존하지만 접근 불가능한 존재"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룬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현재 이라크)인들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존재’를 ‘딩길(dingir)’이라고 불렀다. 쐐기문자로 ‘딩길’은 ‘하늘

    중앙선데이

    2011.05.15 00:07

  • [지구촌 건강] 이집트 공주 미라 분석해보니 “동맥경화 앓았다”

    3600여 년 전 이집트. 40대 초반인 아모세 메르예트 아몬 공주는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현대인처럼 베이컨이 들어간 치즈햄버거도 먹지 않았다. 그런데 컴퓨터단층촬영(CT

    중앙일보

    2011.04.11 03:25

  • 아이섀도의 역사를 쓰다

    아이섀도의 역사를 쓰다

    아이섀도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인들은 파리 등 해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 위아래에 검은 먹 같은 것을 발랐다. 목적은 다르지만 지금의 아이섀도

    중앙일보

    2010.11.15 23:19

  • [e칼럼]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4

    [e칼럼]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4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이자 절세미인 클레오파트라는 서양을 대표하는 미인이다. 그러나 흑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앞서 이야기했듯이 클레오파트라가 유럽의 백색미인이

    중앙일보

    2010.06.07 14:04

  • 나일강의 이집트인은 ‘샌들’ 신고 호전적 아시리아인은 ‘부츠’ 신고

    나일강의 이집트인은 ‘샌들’ 신고 호전적 아시리아인은 ‘부츠’ 신고

    지금 우리가 신는 신발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나일강에 자라던 파피루스로 만든 샌들이다. 사진은 고대 이집트의 왕 람세스 2세가 설계한 아부심벨 신전 모습이다. [중앙 포토]인

    중앙일보

    2010.05.18 00:01

  • [BOOK] 약탈 당한 고대 유물 돌려받을 수는 있는 걸까

    [BOOK] 약탈 당한 고대 유물 돌려받을 수는 있는 걸까

    약탈, 그 역사와 진실  샤론 왁스먼 지음 오성환 옮김, 까치 495쪽, 2만원 “로마는 이제 로마에 없다. 로마는 모두 파리에 있다.” 18세기 프랑스 희가극 대사다. 로마제국의

    중앙일보

    2009.10.10 01:15

  • 알아야 재미있는 박물관 투어

    알아야 재미있는 박물관 투어

    박물관은 방학 때 한번 쯤은 꼭 둘러볼 만한 학습체험장이다. 백영서(9·방산초3)양과 박광국(11·방산초5)군이 최광식(56) 박물관장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보람 있는 시간

    중앙일보

    2009.08.13 10:37

  • 나일강 그 여인, 2600년 세월 넘어 서울 오다

    나일강 그 여인, 2600년 세월 넘어 서울 오다

    인생은 짧았지만 죽음은 길었다. 2600여 년 전, 20여 년 짧은 생을 마감한 한 여성의 미라가 지금 도심 한복판에 누워있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27일 개

    중앙일보

    2009.04.27 19:27

  • 서울 오는 이집트 미라, 이번엔 진짜다

    서울 오는 이집트 미라, 이번엔 진짜다

    진짜 이집트 미라가 한국에 온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 이집트 문명전 ‘파라오와 미라’ 기획특별전을 27일 개막한다.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앙일보

    2009.04.15 01:23

  • [e칼럼] ‘미라의 저주’ 투탕카멘의 비밀을 풀다-하

    [e칼럼] ‘미라의 저주’ 투탕카멘의 비밀을 풀다-하

    18세의 짧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투탕카멘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 그는 암살됐거나 독살됐을 거라는 소문이 많았다. 마치 우리나라 조선시대 6대 왕인 단종애사(端宗哀史)를 돌아보게

    중앙일보

    2009.02.24 09:19

  • [김종수 시시각각] 당신의 희망 목록은 무엇입니까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였습니다. 어쩌면 그 정도로는 모자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 정부가 들어섰고, 나라를 뒤흔든 쇠고기 촛불시위가 벌어졌으며, 그리고 100년 만에

    중앙일보

    2008.12.31 00:21

  • 크리스마스에는 푸아그라를

    크리스마스에는 푸아그라를

    팬에 살짝 구워서 만든 더운 푸아그라 요리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그리 밝고 넉넉한 분위기는 아니다. 그래도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저녁의 따스함마저 놓치고

    중앙선데이

    2008.12.20 10:01

  • [BOOK북카페] 고고학이 전하는 말 “오늘을 즐겨라”

    [BOOK북카페] 고고학이 전하는 말 “오늘을 즐겨라”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스티븐 버트먼 지음, 김석희 옮김 루비박스, 328쪽, 1만5800원 우리는 도시의 거리에서 고층 빌딩과 자동차만을 보지만, 고고학자는 땅밑 어딘가에 묻

    중앙일보

    2008.05.24 00:42

  •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커플이 취한 뱃길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커플이 취한 뱃길

    “모든 게 가까이 다가왔다가 어느새 멀어져 갔다. 호수처럼 넓어지는 강 한복판을 지나 모퉁이를 돌면 그 뒤에 감춰져 있던 이집트의 새로운 광경이 앞으로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토마

    중앙일보

    2008.05.15 15:44

  • 옥타비아누스 즉위 전 사저 공개

    옥타비아누스 즉위 전 사저 공개

    로마 초대 황제인 옥타비아누스가 기원전 27년 즉위 이전에 거주했던 사택의 응접실 내부 모습. 50년 전 발견됐던 이 저택은 9일 일반에 첫 공개됐다. [이탈리아 문화부 홈페이지]

    중앙일보

    2008.03.11 01:58

  • 흰머리 염색? 그까짓 것~

     늙는다는 것을 가장 실감케 하는 두 가지 신체 변화가 있다. 노안과 흰머리다. 이 중 흰머리는 신체 기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왠지 사람을 초라하게 만든다. 남들에게 ‘

    중앙일보

    2008.02.18 15:48

  • 초기기독교는 이집트에서 대세를 형성했다

    초기기독교는 이집트에서 대세를 형성했다

    올드 카이로(Old Cairo) 콥틱박물관(Coptic Museum)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예수피난교회가 있다. 예수 가족이 사용했던 우물이 지금도 남아 있어, 그 우물

    중앙선데이

    2007.12.30 17:01

  • [BOOK] 스핑크스에는 비밀의 방이 존재할까?

    [BOOK] 스핑크스에는 비밀의 방이 존재할까?

    이번엔 고대 문명의 신비다. 기존 학습서와의 차별화를 통해 아동도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칼튼북(Carlton Book)시리즈의 여섯 번째. 『미라의 비밀 : 투탕카멘의 전설과

    중앙일보

    2007.12.17 15:48

  • [BOOK책갈피] 알고보니 22명이 세상을 확 바꿨네요

    [BOOK책갈피] 알고보니 22명이 세상을 확 바꿨네요

    뉴턴과 아인슈타인. 윗줄 왼쪽부터 탈레스·피타고라스·다윈, 아랫줄 왼쪽부터 퀴리부인·파스퇴르·최무선, 에디슨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천재를 이긴 천재들 1·2 이종호 지음, 글항아리,

    중앙일보

    2007.11.23 18:44